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허버트 맥매스터 저서로 논란…북한 공격·멕시코 폭격 발언 폭로 > 세계

1.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허버트 맥매스터의 저서에서 북한을 공격하고 멕시코를 폭격할 것을 제안했다는 사실이 밝혀짐.
2. 맥매스터는 트럼프의 발언을 파격적이라고 지적하며, 백악관 참모들은 이를 지적하지 않고 아부했다고 밝힘.
3. 트럼프의 해외 정책에 대한 논란을 다룬 이번 책은 11월 대선을 앞두고 출간될 예정.

[설명]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허버트 맥매스터의 저서에서 북한을 공격하고 멕시코를 폭격할 것을 제안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맥매스터는 트럼프의 발언을 파격적이라고 지적하며, 백악관 참모들은 이를 지적하지 않고 오히려 아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책은 11월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의 해외 정책을 다루고 있으며, 트럼프의 후임이던 존 볼턴 전 유엔 주재 미국 대사도 이전 행정부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허버트 맥매스터는 군인으로써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가안보보좌관을 맡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는지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백악관 참모들 : 미국 대통령을 보좌하고 조언하는 역할을 하는 직원들을 의미합니다.
2. 파격적인 제안 : 현행의 관행이나 상식을 벗어난 대담하고 획기적인 제안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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