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TV토론 불참 시사한 편향성 논란 > 세계

1. 트럼프, TV토론 주관 방송사 정치적 편향성을 이유로 불참 가능성 시사.
2. 트럼프, ABC 뉴스에 부패한 힐러리 클린턴과 마르크스주의자 후보인 해리스 동일시하며 토론 의향 표명.
3. 해리스 부통령, TV토론은 그대로 진행 의사 표명하나 추가 토론 거부.

[설명]
미국 대선 후보인 부통령 해리스와 전 대통령 트럼프의 첫 TV토론이 예정된 가운데, 트럼프는 방송사의 편향성을 이유로 불참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는 ABC 뉴스를 거론하며 해리스를 힐러리 클린턴과 동일시하고 마르크스주의자로 묘사했으며, 토론을 거부한 해리스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TV토론을 그대로 진행할 의사를 밝혔지만, 트럼프의 추가 토론 제안을 거부하면서 10월 TV토론에만 출연 의사를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편향성: 특정한 측면이나 견해를 과도하게 받아들이거나 부정하는 것.
2. 마르크스주의자: 카를 마르크스의 사회주의 이론을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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