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후보들, TV토론 앞두고 10주간 선거전 돌입 > 세계

1.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트럼프 전 대통령, TV토론을 앞두고 10주간 선거전 돌입
2. 해리스 부통령은 조지아주 방문 및 버스 투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시간·위스콘신·펜실베니아 등 유세 집중
3. TV토론이 판세를 결정할 중대고비, 양보없는 '규정룰의룰 전쟁' 예상

[설명]
미국 대선 후보인 민주당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이 TV토론을 앞두고 10주간의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조지아주를 방문하며 지지율을 높이는 데 힘쓰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시간, 위스콘신, 펜실베니아를 유세 지역으로 삼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두 후보측은 TV토론을 앞두고 판세를 좌우할 7대 경합주를 중심으로 선거전의 승부를 볼 것으로 예상되며, TV토론에서는 강한 경쟁으로 알려진 '규정룰의룰 전쟁'이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1. TV토론: 두 후보자가 비전을 제시하고 정책에 대한 입장을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토론
2. 규정룰의룰: TV토론에서 논의되는 규칙적인 행동을 가리키며, 양보 없는 경쟁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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