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정서 테라폼랩스 대표 첫 재판, 무죄 주장 > 세계

1. 테라폼랩스 대표 권도형, 미국 법정에서 재판 받아.
2. 권씨 측 변호인단은 무죄 주장.
3. 권씨, 혐의 추가로 자금 세탁 혐의까지 발표.
4. 검찰, 권씨 79페이지짜리 공소장 제출.
5. 권씨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테라폼랩스에 400억달러 투자 혐의.
6. 권씨는 테라USD의 블록체인 기술로 투자자들 속이고 가격 조작 혐의.
7. 권씨는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되어 미국으로 인도될 예정.

[설명]
미국에서 테라폼랩스의 전 대표이자 핵심 용의자인 권도형이 첫 재판을 받았습니다. 권씨와 그의 변호인들은 무죄를 주장하고, 검찰은 자금 세탁 혐의를 추가로 밝혔습니다. 권씨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수억 달러를 모으면서 테라폼랩스에 투자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또한, 권씨는 테라USD의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투자자들을 속이고 시세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된 권씨는 미국으로 인도되어 재판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1. 테라폼랩스: 권도형의 전 기업으로, 암호화폐와 관련된 사업을 진행하던 회사.
2. 테라USD: 테라폼랩스에서 발행한 가상화폐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투자 상품.
3. 자금 세탁: 불법 수익을 합법적인 돈처럼 보이도록 거래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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