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이식스 창업주의 '방사능 오염수' 발언으로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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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27 20:45 댓글 0본문
1. 오이식스 창업주 후지타 가철 전 회장 사임
일본 대형 식품 유통업체 '오이식스' 창업주이자 회장인 후지타 가철이 방사능 오염수 발언으로 인한 논란 끝에 자진 사임했다.
2. 후지타 전 회장의 발언과 사임 이유
후지타 전 회장은 방사능 오염수로 인해 사드면 상황을 '처리수'라고 부르지 않겠다는 발언을 엑스에 남겼고, 이에 논란이 일어나 회장직 사임 결정을 내렸다.
3. 오이식스 관계자의 징계와 사후 대응
오이식스는 후지타 회장의 발언으로 인한 풍문 피해 방지를 위해 징계위원회를 열고, 회장의 사임을 승인했으며, 관계자는 책임을 짊어져 임원 보수의 일부를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용어 해설]
- 방사능 오염수: 원자력발전소 등에서 방사성 물질이 섞인 물을 일컫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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