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인, 이시바 일본 총리와 회담 제안 > 세계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에게 내년 1월 취임식 전 회담 제안
2. 트럼프 측이 제안한 회담 일정은 내년 1월 중순께로 전해졌으며, 이에 대한 일본 내부 의견은 엇갈림
3. 변화의 전조로 트럼프 당선인과 아베 신조 전 총리 부인,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SBG) 회장과 연이은 회동
4. 아키에 여사가 트럼프 부부와 만찬 후 사진 공개, 아키에 여사의 역할에 대한 일본 내부 기대 증폭
5. 트럼프는 이시바 총리에게 143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약속한 손 회장을 통해 선물 전달

[설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에게 내년 1월 취임식 전에 회담을 갖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에 대한 회담 일정을 내년 1월 중순으로 전했고, 이에 대한 일본 내부 의견은 분분한 상황입니다. 이전부터 트럼프와의 관계를 적극 추진해온 아베 신조 전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도 트럼프 부부와의 만찬 이후 사진을 통해 그 역할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미·일 관계의 향후 동향에 주목이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1. 취임식 : 대통령이나 총리 등 직위에 취임하여 업무를 시작할 때 관례적인 의식이나 행사를 가리키는 용어
2. 소프트뱅크그룹(SBG) : 일본의 소프트웨어와 통신 사업체를 유니콘 기업 중 하나로 육성한 회사
3. 대미 투자 : 미국에 대한 투자를 의미하며, 이 경우에는 약 143조원 규모의 투자약속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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