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새로운 보복의 신형 드론 '팔랴니차' 공개 > 세계

1.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새로운 신형 드론 '팔랴니차'를 전투에 성공적으로 투입하며 새로운 보복을 선언했다.
2. '팔랴니차'는 우크라이나 전통 빵 이름으로, 러시아인을 구별하는 암호로 사용된다.
3. 우크라이나는 드론의 구체적인 사양과 공격 지점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제트엔진과 강력한 탄두를 장착했고 기동성이 뛰어나다고 전했다.

[설명]
우크라이나가 독립기념일을 맞아 새로운 신형 드론 '팔랴니차'를 공개했습니다. 이 드론은 우크라이나 전통 빵 이름을 따온 것으로, 적군을 구별하는 암호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드론을 새로운 보복의 수단으로 선언하면서 독립 기념일 연설에서 러시아에게 경고를 발했습니다. 더불어 우크라이나군은 최근 로봇 개로의 전환 및 정찰에 활용하는 영상도 공개하며 군의 기술력 향상을 시사했습니다.

[용어 해설]
- 드론 '팔랴니차' : 우크라이나가 개발한 새로운 신형 드론으로, 전투에 사용되며 우크라이나인과 러시아인을 구별하는 암호로 활용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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