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 프랑스서 체포 > 세계

1. 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가 프랑스에서 체포됨.
2. 두로프는 텔레그램 콘텐츠 관리 미비 및 협조 부족 등 혐의가 있음.
3. 프랑스 경찰은 두로프에 대한 예비 조사를 진행할 예정.

[설명]
텔레그램 메신저의 창업자이자 CEO인 파벨 두로프가 프랑스에서 체포되었습니다. 두로프는 텔레그램 콘텐츠의 관리 미비와 사법 기관에 대한 협조 부족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텔레그램을 통한 범죄 행위와 관련해 두로프에 대한 예비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파벨 두로프는 텔레그램뿐만 아니라 과거 러시아 소셜미디어인 '브이콘탁테'를 창업했고, 러시아 정보기관의 요구에 반발해 러시아를 떠나 두바이로 이주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텔레그램: 암호화 된 메시징 기능을 제공하는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 브이콘탁테(Vkontakte): 러시아 소셜미디어로 VK로 불리며, 파벨 두로프가 창업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예비 조사: 범죄에 대한 사전 조사 및 증거 수집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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