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의 외교·안보 라인 인선 관련 주요 인사들 > 세계

1. 미국 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외교·안보 라인과 백악관 주요 인사들의 인선이 주목받고 있다.
2. 필 고든 부통령 국가안보보좌관, 톰 도닐런 보좌관, 람 이매뉴얼 주일 대사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3. 외교·안보 '브레인'인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도 연임 여부가 논의 중이다.
4. 미국 첫 여성 국방부 장관 재임 가능성이 큰 미셸 플러노이, 크리스틴 워머스도 후보에 올랐다.
5.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 후보 후보군으로는 에릭 홀더, 로레인 볼스, 젠 오말리 딜런 등이 있으며 여성 내지 흑인 비서실장 후보도 등장하고 있다.

[설명]
미국 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외교·안보 라인과 백악관 주요 인사들의 인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필 고든 현 부통령 국가안보보좌관부터 외교·안보 '브레인'인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국무부 장관, 국방부 장관 후보 등 다양한 인물들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미국 첫 여성 국방부 장관 후보로 미셸 플러노이, 크리스틴 워머스의 이름이 떠오르고 있어 여성 인사들의 진출 가능성이 크다. 또한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 후보 후보군, 백악관 비서실장 후보 등도 다양한 인사들이 거론되며 다음 정부의 외교·안보 인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용어 해설]
국가안보보좌관: 국가안보를 보좌하기 위해 대통령에게 조언을 제공하는 고위 직급
러닝메이트: 선거 캠페인에서 후보자와 함께 활동하며 지원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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