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부과 계획 완화 의견 부정적...기업 로비는 헛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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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17 08:22 댓글 0본문
1. 트럼프의 관세 부과 계획 완화 의견에 기업 로비는 효과 없는 듯.
2. 대부분 혼자 결정 내리는 트럼프, 참모들의 개입 여지 없다고.
3. 트럼프, 가장 가까운 참모들에게도 관세 결정 사전 공개하지 않는 경향.
4. LG전자 미국법인 등 기업들, 로비회사 고용해 입장 전달 중.
[설명]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관세 부과 계획을 완화하거나 변경하도록 기업들이 로비를 벌이고 있지만, 트럼프의 결단력은 강하다고 합니다. 트럼프는 주로 혼자 결정을 내리기 때문에 참모들은 기업들이 고용한 컨설턴트들에게 개입할 여지가 많지 않아 설득할 방법이 없다고 전해졌습니다. 또한 트럼프는 관세 구상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하는 경향이 있어, 가장 가까운 참모들에게조차 미리 알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공화당 정치인들은 관세를 협상 전략으로만 사용하고 실제로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LG전자 미국법인 등 기업들은 무역과 공급망 현안으로 대관업체를 고용해 미 의회와 트럼프에 입장을 전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용어 해설]
1. 로비: 정부 관리, 입법 활동 등을 영향주기 위해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영향력을 행사하는 활동
2. 컨설턴트: 특정 분야에서 전문적인 조언, 지도를 제공하는 전문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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