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트럼프와 대북 기조 상반되게 표명 > 세계

1. 해리스 부통령, 대선 후보직 수락 시 김정은과 어울리지 않겠다고 밝혀.
2. 트럼프와 대조적인 대북 정책 표명.
3. 트럼프는 김정은과 친분 강조하며 북한과 관계 회복 의지.
4. 해리스, 트럼프의 침묵과 압박에 비판.

[설명]
미국 부통령 해리스가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직 수락 발언을 통해 김정은과의 관계를 거리 둘 것을 선언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과 대조적인 대북 정책을 드러냈습니다. 해리스는 트럼프가 독재자들과의 관계를 허용하고 대통령직을 이용할 의도를 비판하고, 자국 안보와 민주주의를 강조했습니다. 반면 트럼프는 김정은과의 친밀한 관계를 강조하며 북한과의 대화를 강조했던 바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대북 기조: 북한과의 관계에 대한 정책이나 태도.
2. 독재자: 권력을 독점하고 공권력을 남용하는 지도자.
3. 안보: 국가나 집단을 위협으로부터 지키고 보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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