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 도심부에 혼잡통행료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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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05 11:27 댓글 0본문
1. 미국 뉴욕시 맨해튼 도심부에 현지시간 5일부터 최고 9달러의 혼잡통행료 도입
2. 혼잡통행료는 차량 종류와 시간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며, 목적은 도심 차량 정체 해소와 교통국 재정 개선
3. 혼잡통행료로 대중교통 시스템을 확장할 자금을 조달할 예정
[설명]
미국 뉴욕시 맨해튼 도심부에 현지시간 기준으로 최고 9달러의 혼잡통행료가 도입되었습니다. 이 혼잡통행료는 차량 종류와 시간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며, 도시의 도심 차량 정체를 줄이고 교통국의 재정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또한, 해당 수입을 기반으로 약 15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여 노후화된 지하철 노선을 보수하고 대중교통 시스템을 확장하는 계획입니다. 미국 대선 후 재추진된 혼잡통행료는 승용차 기준 15달러에서 9달러로 낮춰졌으며, 이는 서민층의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한 결정입니다.
[용어 해설]
- 혼잡통행료: 도로 이용량이 많은 시간대에 차량 통행을 규제하고 요금을 부과하는 제도
- 메트로폴리탄교통국(MTA): 뉴욕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관리하는 단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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