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데브리 반출 작업 실수로 중단 > 세계

1. 후쿠시마 제1 원전에서 데브리 반출 작업 중 장비 설치 실수로 작업이 중단됨.
2. 원자로 내부로 파이프를 넣는 과정에서 5개 파이프의 순서가 틀려 잘못된 것을 파악.
3. 작업은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의 '중장기 로드맵'에 따라 진행 중이었으나 지연 우려.
4. 현민들은 철저한 재발 방지를 요구하며, 전체 반출 예상 마무리는 불투명.

[설명]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에서 2011년 폭발사고 이후 처음으로 핵연료 데브리를 반출하기 위한 작업 중, 장비 설치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해 작업이 중단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작업의 재개 시기가 불투명한 상황이 되었으며, 현민들은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작업이 다소 지연될 가능성이 있어, 방사능 폐기물 처리 계획 또한 불확실해 보입니다.

[용어 해설]
1. 데브리: 핵원전에서의 잔해나 오염된 물질을 포함한 고형 물질.
2. 원자로: 원자핵반응을 통해 발생한 열을 이용하여 발전하는 시스템의 핵심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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