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산맥의 기후변화로 스위스-이탈리아 국경 변화 > 세계

1. 알프스 산맥 기후변화로 스위스-이탈리아 국경선 조정될 전망.
2. 지난해 스위스가 변경 약속, 이탈리아도 승인.
3. 기후 변화로 4% 빙하 소멸, 국경 변화 필요.

[설명]
알프스 산맥을 사이에 두고 있는 스위스와 이탈리아가 기후 변화로 인해 국경선을 다시 그리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존 국경은 알프스산맥의 능선을 따라 형성돼 있었는데, 능선에 쌓인 빙하의 녹는 속도가 빨라져서 국경 조정이 필요해졌습니다. 스위스 정부는 작년 변경 계획을 승인했고, 이탈리아도 곧 승인할 예정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작년에만 소멸된 스위스 빙하는 전체의 4%에 해당합니다.

[용어 해설]
- 국경선: 두 국가 간의 경계를 나누는 선.
- 능선: 산이나 언덕의 정상을 따라가는 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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