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 LPR 동결 결정에도 정책 여력 확대 -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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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0 20:23 댓글 0본문
1. 중국 인민은행은 9월 LPR을 3.35%와 3.85%로 동결 결정했다.
2.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중국은 상황을 지켜보기로 결정했다.
3. 인민은행은 RRR 인하 여력과 주담대 금리 인하 등 다른 선택지를 고려 중.
4. 중국은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통화정책을 검토 중.
5. LPR은 인민은행의 주택담보대출과 일반대출 기준금리로 불린다.
[설명]
중국 인민은행은 9월 LPR을 전월과 같은 수준인 1년물 3.35%, 5년물 3.85%로 동결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중국은 신중한 자세를 유지하면서 정책 여력을 확대하고 있다. 인민은행은 RRR 인하 여력과 주담대 금리 인하 등 다른 선택지를 고려 중이며,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통화정책을 검토 중이다. LPR은 인민은행의 주택담보대출과 일반대출의 기준금리로 불린다. 중국 경제의 현재 동향과 향후 전망을 고려할 때, 정책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용어 해설]
- LPR (Loan Prime Rate): 인민은행이 제공하는 대출우대금리로, 주택담보대출과 일반대출의 기준금리를 가리킨다.
- RRR (Reserve Requirement Ratio): 은행이 중앙은행에 유지해야 하는 예금의 비율을 의미한다.
- NIM (Net Interest Margin): 은행의 이자 수익과 이자 비용 간의 차이로, 이자마진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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