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부통령, 트럼프 전 대통령 앞서 선거자금 모금 > 세계

1. 해리스 부통령, 트럼프 전 대통령 보다 7월 선거자금 모금규모 4배 앞서
2. 해리스 캠프, 7월 한달에 2억400만 달러 모금
3. 지지자들의 기부로 인한 격차, 바이든 중도하차 후 민주당 모금 증가

[설명]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최근 공개된 데이터에 따르면 7월 선거자금 모금액에서 전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를 크게 앞섰다. 해리스 캠프는 7월 한달간 2억400만 달러의 선거자금을 모금했으며, 이는 트럼프 캠프의 4배에 해당한다. 이러한 격차는 바이든 대통령의 중도퇴임 이후 민주당 지지자들의 기부로 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해리스 캠프는 단 하루에만 2천800만 달러를 모금했으며, 달 끝까지 총 6천만 달러를 확보했다. 이는 7월 한 달 모금의 약 30%에 해당한다. 반면 트럼프 캠프는 같은 기간에 약 1억3천80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선거자금 차이는 미국 내 정치적 상황과 민주당 지지자들의 열정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용어 해설]
- 선거자금 모금액: 선거 캠페인 활동을 위해 기부된 금액
- 바이든 대통령: 현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 캠파인: 선거 운동

[태그]
#KamalaHarris #DonaldTrump #선거자금 #미국 #민주당 #트럼프 #바이든 #선거운동 #정치 #기부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