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국제고, 역전승으로 결승 진출...일본 고교야구대회 역사 쓰다 > 세계

1. 한국계 교토국제고가 아오모리야마다고교를 상대로 3대 2로 역전 승리 후 결승 진출.
2. 교토국제고는 20여년만에 첫 결승 도전.
3. 교토국제고는 1999년 창단한 야구부가 역사상 최초로 결승까지 진출.
4. 2021년과 2022년 여름 대회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한 끝에 이번에 성공.
5. 교토국제고는 현재 160명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학교.

[설명]
일본의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고교야구대회에서 아오모리야마다고교와의 역전 승리를 거쳐 역사적인 결승 진출을 이루었습니다. 교토국제고는 창단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결승에 도전하며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1999년에 창단한 야구부가 최초의 결승에 도달한 것으로, 학교의 역사상 큰 성취입니다. 한편 교토국제고는 현재 160명 규모의 소규모 학교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는 학교입니다.

[용어 해설]
- 고교야구선수권대회(고시엔) : 일본의 고교 야구 대회. 고교 선수들이 지역별로 대회를 펼치고 국가 대회에 진출하는 대회.
- 한국계 민족학교 : 다른 국적을 가진 교사와 학생들을 위해 언어 및 교육 방법 등을 조정하여 운영되는 학교.
- 야구부 : 학교 내에서 야구를 실시하고 활동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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