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이스라엘 휴전 협정, 정부군 대폭 확대 > 세계

1. 레바논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휴전 합의에 따라 정부군 병력을 1만명으로 늘리기로 결정.
2. 이스라엘군과 헤즈볼라는 60일간의 임시 휴전에 돌입하여 지정된 지역에서 공격적 군사행동을 중단.
3. 레바논 총리는 리타니 강 이남 지역에 군대와 보안군을 강화 배치하고 이스라엘의 휴전 협정 준수를 강조.

[설명]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헤즈볼라는 60일간의 휴전 합의에 따라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철수,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국경에서 30㎞ 떨어진 리타니 강 북쪽으로 이동하며 공격적 군사행동을 중단하고 완충지대에 정부군 1만명을 배치하기로 하였다. 레바논 총리는 리타니 강 이남 지역에 보안군을 강화 배치하고 이스라엘의 휴전 협정을 준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용어 해설]
- 휴전 합의: 양측이 무력 충돌을 중단하고 적대적 행동을 멈추는 데 합의한 협정.
- 완충지대: 쟁탈이나 갈등 지역의 양측이 접근을 금하고 격렬한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정해진 지역.
- 정부군: 공식적인 국가 군대로서 정부의 명하에 행동하는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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