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통령 해리스, 미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 무대에 등장 > 세계

1.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부통령 해리스가 전당대회에서 첫 연설.
2. 해리스, 바이든 대통령에 감사 인사하며 지지자들을 만났다.
3. 유나이티드센터는 2만 3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
4. 바이든 대통령이 마지막 연설 예정.

[설명]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일리노이 시카고에서 열린 전당대회 1일차인 19일(현지시각) 모습을 드러내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전당대회에 나흘간 참석할 예정이며, 이날 오후 8시10분께 등장한 해리스 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지지자들을 만났다.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2만 3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마지막으로 바이든 대통령이 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전당대회: 정당이나 조직 등이 주관하여 정책, 인사 등을 검토하고 결정하는 회의.
2. 유나이티드센터: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다목적 아레나로 대규모 이벤트나 스포츠 경기가 개최되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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