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남부와 북부 '벨트'에서의 카멀라 해리스 vs. 도널드 트럼프 경합 > 세계

1. 바이든 대통령 사퇴 전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이 남부 '선벨트'에서 치열한 경합.
2. 해리스 부통령은 북부 '러스트벨트'에서 4%포인트 앞서며 전략적 우세를 보임.
3. 시카고에서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가 대선 여론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

[설명]
미국 대선에서 남부와 북부의 '선벨트'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치열한 경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북부 '러스트벨트'에서 4%포인트 앞서며 전략적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는 여론에 큰 변수가 될 전망이며,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은 '해리스 시대'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북부 '러스트벨트' : 미국 북동부와 중서부의 산업 지역을 가리키는 용어로, 경제적인 위기에 처한 지역을 지칭합니다.
- 남부 '선벨트' : 미국 남부 지역을 가리키며, 주로 공화당 지지층이 많은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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