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한국계 민족학교 교토국제고, 일본 고교야구 4강 진출 화제 > 세계

1.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 교토국제고, 일본 고교야구 4강 진출 성공.
2. 경기에서 승리 후 "동해 바다"로 시작하는 한국어 교가 부르며 화제.
3. 교토국제고 교장 백승환, 야구를 통한 학교 발전과 동포 사회 단합 강조 등 소감 전해.
4. 올해 여름 고시엔은 전국 고교야구대회로 106회째 진행 중.

[설명]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2021년 일본 고교야구대회 '여름 고시엔'에서 4강에 진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교토국제고는 경기에서 승리 후 한국어 교가를 부르며 주목을 받았고, 교장 백승환은 야구를 통해 학교 발전과 동포 사회 단합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106회 여름 고시엔은 일본의 대표적인 고교야구대회로,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고시엔: 일본에서 매년 개최되는 고교야구대회.
- 일본고교야구연맹: 일본의 고교야구를 조직하고 운영하는 단체.
- 교가: 학교나 기관에서 사용되는 가곡으로, 인연을 나타내거나 응원을 표현하는 용도로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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