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민간인 우주비행 프로젝트 '폴라리스 프로그램' 첫 비행 성공 > 세계

1. 스페이스X가 민간인 4명을 태운 우주캡슐 발사
2. 비행사들은 5일간 우주에서 40여가지 실험 진행
3. 최고 1400㎞ 높이의 궤도로 운행 예정

[설명]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는 폴라리스 프로그램의 첫 비행으로 민간인 4명을 태운 우주캡슐 드래건을 발사했다. 이 비행은 최고 1400㎞ 높이의 궤도를 비행하며 5일간 우주에서 40여가지의 실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민간인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유영 및 다양한 실험을 경험하는 첫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용어 해설]
- 우주유영(spacewalk) : 우주 비행사가 우주선 외부로 나가서 우주 공간에서 작업하거나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는 행위
- 궤도(Orbit) : 천체 주위를 일정한 경로로 도는 운동
- 방사능대(Radiation Belt) : 행성 주위에 존재하는 방사능 입자들이 집중되어 있어 우주 비행사들에게 위험을 안고 있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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