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송국 NHK, 중국어 뉴스에서 센카쿠 열도가 중국 영토라는 발언 논란 > 세계

1. NHK 중국어 뉴스에서 중국인 남성이 센카쿠 열도를 중국 영토로 발언.
2. 발언은 원고에 없던 내용으로, NHK가 해당 발언을 부적절하다고 판단.
3. NHK는 중국인 직원과의 근로 계약 해지 결정.
4. 중일 간 센카쿠 열도 인근 해역 갈등 지속 중.

[설명]
일본의 NHK 라디오 중국어 뉴스가 중국과 일본 사이의 갈등 지속 중인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에 대한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중국어 뉴스 방송 중 중국인 직원이 센카쿠 열도를 중국 영토로 언급했는데, 해당 발언은 미리 준비된 원고에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NHK는 이 직원과 근로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센카쿠 열도를 둘러싼 갈등은 계속되고 있으며, 양국은 상대방의 선박 접근에 대해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센카쿠 열도: 일본과 중국 사이에서 소유를 주장하는 해상 영토.
- 근로 계약: 일자리에 대한 계약으로, 직원과 회사 간의 근로 조건과 권리, 의무 등이 명시된 계약.
- 실효 지배: 실질적인 통제를 의미하며, 해당 영토를 획득한 국가나 기관이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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