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부자의 새로운 사업, 정자 판매로 논란 > 세계

1. 러시아 부자 파벨 두로프의 정자를 병원에서 51만원에 판매 중
2. 두로프는 15년 전부터 정자 기증을 시작하며 100명 이상의 유전적 자손을 가졌다.
3. 정자 판매는 체외수정 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음
4. 정자 기증으로 건강한 남성들을 장려하고 있음
5. 여성들이 '고품질 유전자'를 찾는다고 밝힘
6. 두로프는 현재 UAE 두바이에 거주 중이며 23조원의 자산을 보유

[설명] 러시아 부자 파벨 두로프가 정자를 병원에서 판매하는 사업을 시작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두로프는 15년 전부터 정자 기증을 시작하고 100명 이상의 유전적 자손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정자는 51만원에 판매되며 체외수정 치료를 받을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로프는 건강한 남성들에게 정자 기증을 장려하고 있으며, 여성들이 '고품질 유전자'를 찾는다고 언급했습니다. 현재 두로프는 UAE 두바이에 거주 중이며 23조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정자 기증: 남성이 정자를 기부하여 불임 부부나 개인의 인공수정을 도와주는 과정
2. 체외수정(IVF): 체외수정술은 체외수정-배아이식(IVF-ET)이라 불리며 체외수정술과 배아이식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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