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허리케인 헐린 피해 확산, 조 바이든 대통령 방문 예정 > 세계

1. 플로리다를 시작으로 허리케인 헐린이 미국 6개 주를 강타하며 91명 이상의 사망자 발생.
2.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는 아직 300개 이상의 도로 폐쇄, 전력 공급 복구 지연으로 수백만 명이 전기 사용 불가.
3. 허리케인 피해 현장을 방문할 조 바이든 대통령.

[설명]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헐린으로 인해 플로리다를 시작으로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버지니아 등 총 6개 주에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최소 9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수백명의 실종자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허리케인으로 인한 도로 폐쇄와 전력 공급 지연으로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는 48만 명,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는 80만 명이 전기를 이용하지 못하며, 아직도 많은 도로가 폐쇄된 상태입니다. 이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허리케인 피해 지역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며, 현지 당국의 응급 대응에 방해가 되지 않는 일정을 조정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허리케인 헐린 (Hurricane Halen): 미국을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의 이름.
2. PSI (Public Safety Information): 대중 안전 정보로, 허리케인 피해 현장에 대한 안전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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