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자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 할머니, 117세에 별세 > 세계

1. 세계 최고령 생존자인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 할머니가 117세에 20일 현지시간에 별세했다.
2. 지난해 1월 프랑스 수녀의 사망으로 세계 최고령자 지위를 얻은 브라냐스 모레라는 두 차례의 세계 대전과 스페인 내전을 겪었으며 팬데믹과 코로나19까지 이겨냈다.
3. 브라냐스는 장수의 비밀을 유전자에 있다고 말하며, 자신이 특별한 일을 한 적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설명]
세계 최고령 생존자였던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 할머니가 117세에 별세하면서 세계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브라냐스 할머니는 두 차례의 세계 대전과 스페인 내전, 그리고 팬데믹과 코로나19까지 극복한 강인한 인물로서 인정받았습니다. 그녀는 본인의 장수를 유전자에 따르며 특별한 일을 한 적이 없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세계 최고령자 지위는 일본의 이토오카 토미코 할머니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세계 최고령자: 현재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2. 장수: 평균 이상으로 오래 산 사람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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