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리, 레바논 주둔 유엔군 철수 공식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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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4 23:23 댓글 0본문
1.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 레바논 UNIFIL 유엔평화유지군 철수 공식 촉구.
2. 네타냐후 총리 "유엔군이 전투 지역에서 이스라엘군 대피를 반복적으로 요청" 주장.
3. UNIFIL은 현 위치 유지 결정. 이스라엘군과 헤즈볼라 간 지상전 고조.
4. 세계 40개국 "UNIFIL 공격 강하게 규탄" 공동성명 발표.
5. 미국 국방장관도 UNIFIL 진지 발포 우려 표명.
[설명]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가 레바논에 주둔 중인 유엔평화유지군(UNIFIL)의 전투 지역에서의 활동에 대해 공식적으로 철수를 촉구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군이 UNIFIL에 반복적으로 대피를 요청했다고 주장하며, UNIFIL은 현 위치에서 물러나거나 최장 5km까지 물러날 것을 요청받았지만 유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세계 40개국은 UNIFIL에 대한 공격을 강하게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레바논 남부와 중동 지역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국방장관도 UNIFIL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 UNIFIL: 유엔평화유지군(United Nations Interim Force in Lebanon)은 레바논 내에서 평화 유지 및 안전 지원을 목적으로 유엔에 의해 파견된 군대.
- 헤즈볼라: 레바논 정치 조직이자 군사단체로, 이스라엘과의 갈등이 있고 중동 지역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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