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의 봄 리빙 데드? 국가 지도자들 경계하는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16 05:24 댓글 0본문
1. 이집트, 사우디 등 아랍국가 지도자들이 시리아 내 정치 혼란 우려 지속.
2. 2010년 아랍의 봄의 여파로 이슬람 정치운동과 시민들의 반정부 시위로 교체.
3. 이집트의 무슬림 형제단은 2012년 집권 후 등장한 이슬람 정체성 조직.
4. 두 걸프 국가, 사우디아라비아와 UAE, 이슬람 대중운동에 부와 영향력 행사로 지원.
[설명]
아랍 국가들이 시리아 내 정치 혼란 우려하며 HTS 이끄는 이슬람 반군의 행보를 눈여겨보고 있다. 아랍의 봄으로 시작된 정치적 변혁은 시민들과 이슬람 정체성 단체의 결합으로 정부 교체를 불러왔지만, 여러 국가에서 그 후유증과 위협으로 여김받았다. 특히 이집트의 무슬림 형제단은 이슬람 정체성 조직으로 등장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와 UAE는 이슬람 대중운동을 제압했고, 다른 국가들에 부를 탄력하여 권위주의 체제를 유지했다.
[용어 해설]
HTS(하야트 타흐리르 알샴) : 이슬람 반군 단체인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ayat Tahrir Al-Sham)의 약어로, 시리아 내에서 활동하는 이슬람 군사 단체를 지칭한다.
[태그]
#ArabSpring #이집트 #사우드아라비아 #무슬림형제단 #이란 #이슬람운동 #부패 #아랍의봄 #사우디아랍 #이슬람군사단체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