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뉴델리, 최악의 대기오염으로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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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6 11:24 댓글 0본문
1. 인도 뉴델리 공기질 지수 499로 위험 수준
2. 수업 온라인 전환, 비필수 공사 중단
3. 대표 문화유산 타지마할도 영향
4. 비행기 88% 지연, 병원 환자 급증
[설명]
인도의 수도 뉴델리가 최악의 대기오염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날 공기질 지수는 499로 '위험' 수준을 나타내며, 초등학교는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고 비필수 공사를 중단했습니다. 인도의 대표 문화유산인 타지마할도 스모그에 가려져 안 보일 정도라고 합니다. 뉴델리 출발 항공편 중 88%가 지연되는 상황이고, 병원에는 호흡기 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공기질 지수: 대기 중 유해 물질의 농도를 기준으로 측정한 수치
- 스모그: 습기와 공해물질이 섞여 대기 중에 발생하는 연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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