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부동산 거물 헝다 회장, 구금…부동산 위기 가속화 > 세계

1. 중국 부동산 거물 헝다의 회장이 선전시에 구금됐다.
2. 쉬 회장은 지난해 베이징에서 선전으로 이송됐으며 헝다의 사무실이 해당 지역에 위치함.
3. 헝다는 지난해 디폴트로 인해 부동산 위기에 휘말렸다.

[설명]
중국 부동산 시장을 주도해 온 헝다의 쉬 회장이 선전시에 구금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헝다의 부동산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헝다는 중국 부동산 시장에서 지난해 디폴트에 이어 부당한 부동산 거래 등으로 문제가 잇따르며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용어 해설]
1. 헝다(恒大) : 중국의 대형 부동산 개발 및 투자 기업.
2. 선전시(深圳市) : 중국 광둥성에 위치한 특별시로, 경제 및 기술산업 개발 등이 활발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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