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산악인의 유해 발견, 에베레스트 등정 논란 재점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3 00:22 댓글 0본문
1. 영국 산악인 앤드류 어바인의 한쪽 발 유해가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에서 발견됐다.
2. 어바인은 100년 전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등정 중 실종된 산악인으로 알려져 있다.
3. 유해는 어바인의 등반화와 이름이 남은 양말과 함께 발견됐으며, 최초 등정 여부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4. 어바인의 카메라가 발견된다면 최초 등정 여부가 명확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 어바인의 후손들은 DNA 검사를 통해 유해의 신원을 확인하기로 결정했다.
[설명]
100년 전 히말라야 에베레스트(8848m)에서 실종된 영국의 산악인 앤드루 어바인(1902∼1924)의 유해가 발견되었습니다. 어바인과 동료 맬러리는 정상까지 약 250m 남은 지점에서 실종된 채 발견되지 못했는데, 이번 유해 발견으로 최초 등정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어바인의 카메라가 발견된다면 그에 등정 사실이 명확히 밝혀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어바인의 후손들은 DNA 검사를 통해 유해의 신원을 확인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번 발견을 통해 역사적인 사실이 밝혀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용어 해설]
-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는 넵알어로 '사형텍'이라는 뜻이다.
- 동료 맬러리: 앤드루 어바인과 함께 도전했던 영국의 산악인 조지 맬러리를 가리킵니다.
- DNA 검사: 유전자 분석 방법을 통해 개인의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태그]
#Everest #산악인 #에베레스트 #유해발견 #DNA #앤드루어바인 #히말라야 #독자호기심 #내셔널지오그래픽 #산악계 #최초등정 #역사적사실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