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초등학생 중국서 흉기 습격 숨져 > 세계

1. 중국 광둥성 일본인 초등학생이 흉기 습격을 당해 숨졌다.
2. 피해 어린이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3. 일본 당국은 중국 대사를 초치해 심각한 우려를 전달했다.
4. 피의자 44살 중모 씨는 현장에서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설명]
중국 광둥성 선전시의 일본인 초등학생이 교문을 200미터 앞두고 한 남성으로부터 흉기 습격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습니다. 일본 당국은 중국 대사를 초치해 안전 확보와 재발 방지에 대한 추가적인 조치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44살 중모 씨로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사건이 발생한 날은 중국 내 일본인에 대한 피해가 잇달아 일어난 것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흉기 습격: 날카로운 무기를 사용해 상대방을 공격하는 행위
2. 중모: 중국 남성을 일컫는 말로, 성을 함께 붙여 사용하는 관용적인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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