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국제고, 일본 고교야구 대회 8강 진출 확정 > 세계

1. 재일 한국계 학교 교토국제고, 여름 고시엔에서 8강 진출 확정.
2. 투수 나카사키 루이가 9회까지 삼진 14개로 완봉승.
3. 교토국제고 선수들, 승리 후 한국어 가사 교가 부르며 환호.
4. 고시엔은 일본 고교야구대회로 현지 고교 선수들의 꿈의 무대.

[설명] 교토국제고 야구팀이 일본 고교야구선수권대회인 여름 고시엔에서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교토국제고 투수 나카사키 루이가 9회까지 삼진 14개를 기록하며 완봉승을 이뤘고, 선수들은 승리 후 한국어 가사로 된 교가를 부르며 환호했습니다. 여름 고시엔은 일본의 꿈의 무대로, 올해는 49개 학교가 출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 여름 고시엔(甲子園) : 일본 고교야구선수권대회의 통칭
- 완봉승 : 투수가 상대팀에게 한 점도 내 주지 않고 9회까지 던져 이기는 것
- 삼진 : 타자를 삼 아웃 처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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