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본시장 안정성 강화를 위한 새로운 통화정책 도구 SFISF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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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0 17:22 댓글 0본문
1. 중국 인민은행이 '증권·펀드·보험회사 스와프 퍼실리티' 설립 결정.
2. SFISF는 우량주식을 담보로 자금을 빌려 추가 매입하는 플랫폼.
3. 초기 5000억 위안 규모로 운영 예정.
4. 중국 당국이 경제 회복 대책 발표로 증시 급락에 대응.
[설명]
중국의 인민은행이 '증권·펀드·보험회사 스와프 퍼실리티'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금융사들이 우량주식을 담보로 현금성 자산을 빌려 주식을 추가 매입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초기에는 5000억 위안으로 운영되며 필요에 따라 액수를 늘릴 예정이다. 최근 중국 증시가 경기 부양책에 대한 실망으로 폭락세를 보인 것을 고려해 인민은행이 이러한 통화정책 도구를 도입하게 되었다. 글로벌 투자은행들도 중국 당국의 추가 경기 부양책을 예상하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는 중국 자본시장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결정이라 할 수 있다.
[용어 해설]
- SFISF: '증권·펀드·보험회사 스와프 퍼실리티'의 약자로, 금융사들이 우량주식을 담보로 자금을 빌려 주식을 추가 매입하는 플랫폼.
- 우량주식: 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신뢰할 만한 기업의 주식.
- 인민은행: 중국의 중앙은행으로, 중국인민공화국의 통화 및 신용 정책을 책임지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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