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18세 산악인, 세계 8천m고봉 14좌 완등 최연소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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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0 17:23 댓글 0본문
1. 네팔 18세 산악인이 티베트의 히말라야 고봉 시샤팡마 정상을 밟아 세계 14개 8천m고봉 완등 최연소 기록을 경신했다.
2. 니마 린지는 16세부터 고봉 등반을 시작해 14좌 중 마지막으로 시샤팡마 정상을 찍었다.
3. 셰르파 족 출신인 니마 린지는 개척자로서, 전통적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메세지를 전했다.
[설명]
18세 네팔인 산악인 니마 린지 셰르파가 세계 8천m급 14개 고봉을 모두 완등하며 최연소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는 네팔의 다른 산악인이 세운 세계 14좌 완등 최연소 기록을 넘어서는 성과입니다. 셰르파는 등정 후 "이번 등정은 나의 개인 여정의 정점일 뿐 아니라 전통적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모든 셰르파에 대한 헌사"라며 강조했습니다. 네팔의 셰르파 족은 최근 자기 이름을 내걸고 기록에 도전하는 산악인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시샤팡마(Shishapangma) : 티베트의 히말라야에 위치한 해발 8천27m의 산 봉우리로, 니마 린지의 최신 등정 고봉.
- 셰르파(Sherpa) : 네팔의 한 족이자 성으로, 주로 등산 안내인 역할을 수행하는 산악인을 가리키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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