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후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 상승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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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0 23:25 댓글 0본문
1. 코로나19 감염 후 3년 동안 심장마비, 뇌졸중, 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 발표.
2. 약 25만 명의 의료 기록을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자의 심장 질환 위험이 2배 높게 나타남.
3. 입원한 환자 중에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자는 심장마비, 뇌졸중 발생 가능성이 낮아진다고 함.
[설명]
CNN에서 전한 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후 3년 동안 심장마비, 뇌졸중, 사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소개되었습니다. 연구는 UK 바이오뱅크에서 약 25만 명의 의료 기록을 조사한 결과로, 2020년 코로나19 감염자들은 건강한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심장 질환 위험이 2배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 중에서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한 사람들은 위험을 줄일 수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코로나19 감염자들이 추가적인 건강 위험을 경계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용어 해설]
- 심장마비: 심장 기능이 갑자기 멈추는 것을 의미하는 응급 상황으로, 혈액순환이 중단되어 산소가 신속히 공급되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 뇌졸중: 뇌 혈관에서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겨 일부 뇌 조직에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허혈성 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으로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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