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시아와 포로 교환 논의 개시 > 세계

1.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생포된 군인들의 포로 교환 논의를 시작.
2.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 진격 후 102명의 러시아 군인 포로로 잡아.
3. 포로로 붙잡힌 러시아 군은 후방 지원 훈련을 받은 징집병으로 알려짐.
4. 러시아는 지난 2년 반 동안 포로로 붙잡거나 강제 이주시킨 군인과 민간인 반환 요구 예상.
5. 우크라이나 전쟁 개시 이후 54차례의 포로 교환이 있었음.

[설명]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에 진격한 후 생포한 러시아 군인들과 관련하여 포로 교환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의회의 인권 담당관은 러시아로부터 전쟁포로 교환에 대한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러시아와의 협상을 시작하였으며, 포로 수백명이 생포되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포로로 붙잡힌 러시아 군은 후방 지원 훈련을 받은 징집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교환 협상은 현재로써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로 진격한 지 10일 만에 이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포로 교환 - 전쟁이나 갈등 상황에서 적군이 생포한 군인이나 민간인을 상대편 국가로 교환하는 절차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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