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장관, 중동 순방 마치며 시리아 지원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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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15 17:21 댓글 0본문
1. 미국 국무부 장관 토니 블링컨은 중동 순방을 마무리하며 시리아에 대한 지원을 공표했다.
2. 블링컨 장관은 다음 정부가 새로운 시리아 정부로 전환될 수 있도록 동맹국들과 함께 지원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3. 미국과 아랍 국가, 유럽 국가 등이 시리아에 "포용적 정부"를 지원하고 테러 단체의 근거지로 사용되지 않아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4. 중동 순방에서 미국 국무부는 하이아트 타흐리트 알샴과 직접 접촉했으며, 휴전 협상을 통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긍정적 신호를 받았다.
[설명]
미국 국무부 장관 토니 블링컨은 중동 순방을 완료하며 시리아에 대한 미국의 지원 의지를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정부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과 다수의 국가가 모여 시리아에 "포용적 정부"를 지지하고 테러 단체의 확산을 막겠다는 성명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앞서 블링컨 장관은 하이아트 타흐리트 알샴과 직접 접촉하며 중동 지역의 휴전 협상에도 긍정적인 발전을 이끌어냈습니다.
[용어 해설]
1. 하이아트(High Negotiations Committee, HTS) 알샴(Hay'at Tahrir al-Sham) : 시리아 반군 연합체로 미국 국무부가 테러리스트로 지정한 단체 중 하나입니다.
2. 포용적 정부(Inclusive Government) : 시리아의 새로운 정부가 다양한 집단과 종교를 포함하는 정부를 말합니다.
3. 휴전 협상(Ceasefire Negotiations) :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중재 하에 적대 세력 간의 전투를 중단시키고 비군사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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