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인, 특임외교대사 임명 발표 > 세계

1. 트럼프 당선인이 특임외교대사로 리처드 그레넬 전 독일 주재 미국 대사를 임명했습니다.
2. 그레넬은 세계의 주요 분쟁지역 업무를 맡게 될 예정입니다.
3. 그레넬은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외교를 적극 지지해왔습니다.

[설명]
트럼프 당선인이 대통령 직속 '특별임무대사'로 리처드 그레넬 전 독일 주재 미국 대사를 발표했습니다. 그레넬은 국가정보국장 대행을 지낸 경험이 있으며,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외교를 적극 옹호해왔습니다. 그레넬은 주요 분쟁지역의 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며, 트럼프 당선인은 북한과 베네수엘라를 예시로 들었습니다. 아직 트럼프 2기의 대북정책 목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북한과의 대화에 나설지는 미지수입니다.

[용어 해설]
- 특임외교대사: 대통령 직속으로 발령을 받아 세계의 주요 분쟁지역에서 특별임무를 수행하는 외교 대사
- 미국 우선주의: 미국의 국익과 안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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