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암필' 영향으로 도쿄행 항공편 20여편 결항·지연 > 세계

1. 도쿄행 항공편 20여편이 태풍 '암필' 영향으로 결항되거나 지연될 예정.
2.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등 다수 항공사가 영향을 받아 결항과 지연이 발생.
3. 태풍 암필은 16∼17일 일본 도쿄를 경유해 간토 지역과 혼슈 동북부 도호쿠 지역을 지나갈 예상.

[설명]
일본을 향해 접근 중인 제7호 태풍 '암필'로 인해 도쿄행 항공편이 20여편에 이르는 결항과 지연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등 주요 항공사들이 영향을 받아 스케줄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태풍 '암필'은 16일부터 17일까지 일본의 수도권을 비롯한 간토와 혼슈 동북부 지역을 지나갈 예상이며, 항공업계는 여행객들이 반드시 결항과 지연 여부를 확인하도록 당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태풍 '암필' : 태풍의 한 종류로 이름은 의미 없는 이름이 부여되며, 일본을 향해 접근 중인 제7호 태풍.
- 결항 : 항공편이 운항을 중지하거나 취소되는 것을 의미함.
- 지연 : 항공편이 정해진 시간에 출발하지 못하고 시간이 지연되는 것을 의미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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