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 총재 후보 10명 안팎 거론… ‘1강 후보’ 등판 불허 > 세계

1. 다음 달 자민당 총재 선거를 앞두고 ‘포스트 기시다’를 노리는 10명 안팎의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음.
2.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은 출마 의사를 밝히며 여론조사 1위를 기록하고 있음.
3. ‘아소파’ 소속의 고노 다로 디지털상도 출마 의사를 내비쳤고, 다양한 세력이 후보로 나서고 있는 상황임.

[설명]
일본 자민당에서는 다음 달로 예정된 총재 선거를 앞두고 '포스트 기시다'를 노리는 후보들이 혼전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은 출마 의사를 밝히며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다양한 세력이 후보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민당은 오는 20일 총재 선거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자민당: 일본의 보수 진보 정당 중 하나로, 일본 자유민주당의 전신이자 보수세력의 대표적인 정당
- 총재: 자민당의 당내 최고위 지도자, 일본의 총리를 뽑는 선거에서의 후보
- 포스트 기시다: 현직 총리인 기시다 아베 후임을 노리는 후보들
- 아소파: 아소다 시로 총리가 수장인 자민당의 파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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