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오션파크 암컷 판다 '잉잉' 19세에 쌍둥이 출산 성공! > 세계

1. 19세인 암컷 판다 '잉잉'이 홍콩 오션파크에서 쌍둥이 판다를 출산했다.
2. 이번 출산은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자이언트 판다의 첫 출산이다.
3. 잉잉은 러러와의 자연 교배로 새끼를 가졌으며, 쌍둥이는 암컷과 수컷이다.
4. 잉잉은 3월에 수컷 러러와 교배에 성공하며 임신하게 되었고, 15일 새벽에 출산하였다.

[설명]
홍콩의 오션파크에서 사는 19세 암컷 판다 '잉잉'이 약 57세인 인간으로 따지면 노인에 해당하는 나이에 쌍둥이 판다를 출산했습니다. 잉잉은 수컷 러러와 3월에 교배에 성공한 후 이날 출산하였는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판다의 첫 출산 사례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자이언트 판다는 멸종 위기에 처한 종으로 잉잉의 출산은 더욱 소중한 일입니다. 홍콩 주택 관리국은 이 명실상부한 특급 소식을 환영했습니다.

[용어 해설]
- 자이언트 판다: 크기가 크고 특이한 판다 종으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동물.
- 교배: 수컷과 암컷이 서로 만나 번식하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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