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도지사, 조선인 학살 희생자 추도문 송부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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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7 14:24 댓글 0본문
1. 일본 도쿄도지사가 간토대지진 당시 학살된 조선인 희생자를 추도하는 행사에 별도 추도문을 보내지 않기로 결정.
2. 도쿄도 당국은 추도문을 요청받은 조선인 학살 희생자 추도식 실행위원회에 추도문을 송부하지 않겠다는 의사 표명.
3. 실행위원회가 도쿄대 교수와 직원 등을 포함해 추도문을 송부를 요청했지만 도쿄도지사의 결정에 항의.
4. 고이케 지사는 8년 연속 추도문을 보내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실행위원회의 항의문 발송 예정.
[설명]
도쿄도지사가 조선인 학살 희생자를 추도하는 행사에 추도문을 송부하지 않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실행위원회와 학계, 시민사회 등에서는 역사적 사실을 인정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는 요구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간토대지진으로 인해 수많은 희생자를 낸 상황에서 이러한 결정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간토대지진: 1923년 9월 1일에 발생한 일본 간토 지방을 강타한 대지진
2. 조선인: 한반도에서 영주한 인구로, 1923년 간토대지진 당시에도 많은 조선인이 사망하거나 피해를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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