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새 여성 총리 후보 발탁 > 세계

1. 태국 여권이 패통탄 친나왓을 새 총리 후보로 지명
2. 패통탄은 친나왓 가문 출신으로 아버지와 고모에 이어 세 번째 총리가 될 전망
3. 패통탄은 2021년 정치에 뛰어드는 친나왓 가문 후광을 받고 부상
4. 총리 임명을 위해 하원 493명 중 247표 이상을 획득해야 함
5. 최근 정국 혼란 속에서 프아타이당이 친나왓 가문 후손을 후보로 선출

[설명]
태국 여권이 패통탄 친나왓(37)을 새 총리 후보로 지명했다. 이는 헌법재판소가 세타 타위신 총리를 해임 결정한 후 발탁된 것으로, 패통탄은 아버지와 고모에 이어 친나왓 가문 출신으로 세 번째 총리가 될 전망이다. 정치계에 뛰어든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관련 가문의 후광을 빌려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원 493명 중 247표 이상을 얻어야 총리로 선출될 수 있으며, 이미 11개 정당 연합의 지지를 받고 있다. 혼란이 이어지는 태국에서 정부 수립이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된다.

[용어 해설]
1. 총리 후보: 새로운 총리가 될 가능성이 있는 인물
2. 하원: 태국 의회 중 하원은 의회 중 총석수가 많은 상원과 대비되는 하위 의회
3. 정국 혼란: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
4. 고모: 아버지나 어머니의 형제 자매
5. 연립정부: 여러 정당이 협력하여 정부를 이뤄나가는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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