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19세 자이언트 판다 '잉잉', 첫 쌍둥이 출산 성공 > 세계

1. 홍콩 오션파크에 사는 19세 자이언트 판다 잉잉이 암수 쌍둥이 출산.
2. 판다로서 최고령 출산 기록을 세우며, 112g 수컷과 122g 암컷 쌍둥이 출산.
3. 잉잉은 지난 수년 간 몇 차례 유산을 경험한 후 이번에 성공적으로 출산.
4. 이로써 세계에서 최고령의 나이로 출산에 성공한 암컷 판다가 됨.

[설명]
홍콩 오션파크에 사는 19세 생일을 앞둔 자이언트 판다인 잉잉이 암수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 이는 판다로서는 최고령의 출산 기록이며, 2007년 중국에서 온 잉잉은 112g의 수컷과 122g의 암컷 쌍둥이를 안락한 환경에서 출산했습니다. 잉잉은 수년 간 몇 차례 유산을 경험한 후에 이번에 성공적으로 출산했는데, 이는 높은 나이로 인해 번식이 매우 어려운 자이언트 판다들에게 있어서 큰 이정표가 됩니다.

[용어 해설]
- 자이언트 판다: 큰 몸과 흑백의 즐비한 무늬가 특징인 동물로서, 중국을 대표하는 동물 중 하나로 손색없이 귀여운 외모로 유명하다.
- 출산: 동물이 새끼를 낳는 행위를 가리키며, 여기서는 잉잉이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를 출산했다는 의미로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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