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형수, 58년 만에 무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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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9 08:25 댓글 0본문
1. 일본 전직 프로복서 하카마다 이와오(88)가 58년 만에 살인 혐의로부터 무죄를 선고받았다.
2. 하카마다 씨는 1966년 가족 4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고, 사형이 확정된 적이 있었지만, 최근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3. 이와오 씨는 2010년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 수감된 사형수'로 등재된 사람이기도 하다.
[설명]
일본에서 48년간 수감 생활을 한 사형수인 하카마다 이와오(88) 씨가 58년 만에 살인 혐의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1966년 가족 4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후, 사형이 확정되었던 하카마다 씨가 최근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며, 이는 일본에서 사형수가 재심을 거쳐 무죄가 확정된 5번째 사례입니다. 이와오 씨는 2010년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 수감된 사형수'로 등재된 바도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사형수: 사형을 받은 쓰레기
- 재심: 이미 판결된 사건에 대해 법정에서 다시 심리하고 심리결과를 확정짓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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