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 19살 판다 잉잉 쌍둥이 출산 > 세계

1. 19살 판다 잉잉이 홍콩에서 쌍둥이를 출산했다.
2. 잉잉은 57살 판다로 최연소 출산 기록을 경신했다.
3. 2011년 이후 여러 차례 시도 끝에 잉잉이 임신에 성공했다.
4. 출산 후 24시간 뒤에 출산 사실을 공개했다.
5. 중국은 홍콩에 또 다른 판다 한 쌍을 선물할 예정이다.

[설명]
홍콩에서 19살 생일을 앞둔 암컷 자이언트 판다인 잉잉이 암컷과 수컷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는 판다의 평균 수명보다 높은 연령으로의 출산이며, 잉잉은 최연소 출산 기록을 경신했다. 잉잉은 2011년 이후 여러 차례의 시도 끝에 자연 임신에 성공했으며, 출산 후 약 24시간이 지나서야 출산 사실이 공개되었다. 중국은 홍콩에 더 많은 판다를 선물할 계획이며, 이번 출산은 중국과 홍콩 간의 협력을 강조하는 의미가 크다.

[용어 해설]
1. 암컷 자이언트 판다: 수컷 판다와 달리 암컷 판다로, 홍콩에서 사는 판다 잉잉의 성별.
2. 자연 임신: 인공수정이나 보조생식술 없이 자연적인 방법으로 임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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