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일 3국 정상회의 가능성 거론...북한 문제와 북러 관계 주시 > 세계

1. 한미일 3국 정상이 연내 3국 정상회의 개최 가능성에 대한 논의 중이다.
2. 북한 문제와 북러의 밀착을 주시하면서 추가적인 대응 방안에 대한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
3. 북한과 대화 가능성이 담긴 3국의 의견과 바이든 행정부의 입장 확인될 준비가 되어 있다.

[설명]
미국의 대선과 일본의 차기 총리 선출을 앞두고 한미일 3국 정상회의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3국 정상은 북한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협력 확대 및 안보에 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입니다. 특히 북한과 북러의 관계가 밀착되면서 신규 제재 및 추가 대응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랩-후퍼 보좌관은 북한 문제가 3국 공조의 핵심이라면서도 북한과 대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랩-후퍼 보좌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미라 랩-후퍼 아시아대양주 담당 선임보좌관은 외교·안보 분야의 중요한 역할을 맡은 참모.
2. 북러: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를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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