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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 밖에서 온 소행성, 지구 생물종 대멸종 사건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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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6 12: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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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성 밖에서 온 소행성 지구 생물종 대멸종 사건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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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성 밖에서 온 소행성이 칙술루브에 충돌했던 66백만 년 전의 사건이 밝혀졌다.
2. 지구 생물종 60%를 멸종시킨 대멸종 사건의 원인이 된 소행성은 탄소질 소행성이었다.
3. 화성과 소행성대에서 온 규소질 소행성 충돌로 지질학적 흔적이 형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설명]
지구 생물종 대멸종의 실체를 파헤치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목성 밖 외부 태양계에서 온 탄소질 소행성이 칙술루브에 충돌하여 지구 생물종 60%를 멸종시킨 대멸종 사건의 주요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지구의 역사와 지구와 외계 암석 충돌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제시되었다.

[용어 해설]
- 소행성: 태양 주변을 도는 천체로 행성 형성 초기에 잔해물로 남아 있는 작은 천체.
- 동위원소: 원자 번호는 같지만 중성자 수가 다른 원소.
- 루테늄: 백금족 원소 중 하나로 지구 내부에서는 흔하지 않은 금속 원소.

[태그]
#CarbonaceousTypeAsteroid #지구생물종멸종 #소행성충돌 #외계암석 #지구역사 #테크토닉스 #화석석층 #동위원소분석 #태양계형성 #루테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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