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와의 전장에서 새로운 전선 형성 > 세계

1.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공세를 이어가며 병력 일부를 철수한 보도.
2. 미국 뉴욕타임스는 우크라이나가 새로운 전략으로 러시아에 대항하고 있음을 보도.
3. AFP통신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투에서 중간지대 800㎢를 장악한 것으로 전함.
4.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규칙적인 전투가 중요하다고 강조.
5. 우크라이나 정부는 쿠르스크 지역에서 민간인 대피를 위한 통로를 마련하는 대책을 마련.

[설명]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이 미국과의 협의를 통해 일부 병력을 철수하며 러시아의 공격에 대비하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우크라이나가 새로운 전략을 펼치며 쿠르스크 전투에서 새로운 전선을 형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FP통신은 양측이 주장하는 중간 지역 800㎢를 우크라이나군이 장악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밝히고 규칙적 전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우크라이나 정부는 쿠르스크 지역에서 러시아와의 전투로부터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용어 해설]
- 병력: 군대 또는 군사 조직이 보유하고 있는 군사력을 뜻함.
- 장악: 군대가 적의 영토를 점령하여 통제하거나 차지하는 것을 말함.
- 통로: 군사적으로 또는 민간 사회에서 이동이 쉽고 안전하게 이루어지도록 조성된 통로로, 여기서는 민간인 대피를 위한 통로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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